영생교? 팔선녀?..실검 장악한 단어들

김정아 2016. 10. 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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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교, 팔선녀 어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한 단어입니다.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은 사이 정도로 이해가 잘 안 가다보니 별별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

정치권에서도 관련 언급이 있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심지어 비밀 모임인 팔선녀를 이용해 막후에서 국정개입은 물론이거니와 재계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정치권 일각에서는 그동간 특정 종교를 기반으로 구성된 팔선녀라는 조직이 있고, 이를 최씨가 관장하면서 국정과 재계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인사들은 모두 팔선녀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도 비슷한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교에 씌웠다 이런 표현까지 썼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도 연결시키면 미륵이라 한다고 합니다. 최순실 씨의 선친 최태민 목사가 스스로를 미륵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최태민, 최순실의 사교에 씌어서 이런 일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최 목사는 1970년대 불교 기독교 천도교를 통합한 영생교를 만든 교주다, 자신을 미륵이나 단군, 태자마마 등으로 칭하기도 했다,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의 이 상황! 개인적 친소 관계로 과연 가능한 일인가? 납득이 잘 안 가다보니 이런 저런 설들이 실시건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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