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vs 주지훈, '브라운 니트+블랙 팬츠' 스타일링 대결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 10. 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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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vs 스타] 블랙 스니커즈로 세련된 캐주얼룩 완성한 '주원'..반무테 안경으로 시크함 더한 '주지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스타 vs 스타] 블랙 스니커즈로 세련된 캐주얼룩 완성한 '주원'…반무테 안경으로 시크함 더한 '주지훈']

/사진=뉴스1

요즘 같은 애매한 날씨에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니트가 해답이다. 니트는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슬랙스, 데님 팬츠 등 어느 패션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럽다. 또한 니트는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두루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배우 주원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럭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주원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니트 스웨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배우 주지훈은 지난 8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영화 '아수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브이넥 니트 톱과 블랙 슬랙스를 함께 착용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뉴스1

주원은 댄디컷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주원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터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주원은 상의의 한쪽 밑단만 팬츠에 넣어 입는 '하프턱'(Half-tuck) 스타일링으로 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여기에 주원은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함을 가미했다.

주지훈은 말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로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주지훈은 브이넥이 돋보이는 밝은 브라운 컬러의 니트 톱에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감의 블랙 슬랙스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주지훈은 흰색 양말과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는 반무테 안경을 써 지적이고 시크한 감성을 더했다.

스타일M 김희재 기자 heejaek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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