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달, 스프레이 방식 '스위트 프로폴리스' 출시

유수정 2016. 10. 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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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흰달)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바야흐로 프로폴리스 전성시대다.

초기 프로폴리스가 국내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원액을 소비자가 직접 희석시켜 사용하는 제품이 주류였다. 하지만 프로폴리스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프로폴리스는 먹는 제품뿐 아니라, 화장품, 마스크팩, 치약, 사탕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로 출시돼 소비자들을 찾고 있는 상황.

이러한 제품들 가운데 최근 심한 일교차로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인기에 발맞춰 친환경 유기농 제품 유통업체인 ㈜흰달이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스위트 프로폴리스’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위트 프로폴리스’는 여타 제품들 중에서도 최상으로 평가받는 브라질 프로폴리스로 생산한 제품이다.

브라질은 프로폴리스를 주요 수출품으로서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 하에 프로폴리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특히 브라질 프로폴리스 중에서 우수하다 손꼽히는 그린프로폴리스는 브라질 내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별한 로즈마리 식물로부터 벌들이 채집한 수지와 벌들의 침과 분비물로 만들어져 인기가 높다. 해당 그린프로폴리스가 특별한 이유는 아르테필린C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위트 프로폴리스’는 꿀이 함유돼 톡 쏘는 것 같은 매운 맛 때문에 먹기 힘들던 분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가 있다.

또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니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유수정 (cryst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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