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vs 빅스..재점화 될 보이그룹 11월 매치
김예나 2016. 10. 21. 10:30
[TV리포트=김예나 기자] B.A.P와 빅스가 나란히 컴백한다. 보이그룹의 매치가 또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을까.
먼저 21일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번째 정규 앨범 ‘느와르’로 컴백한다. 발매는 오는 11월 7일.
소속사 관계자는 “B.A.P는 데뷔 때부터 ‘WORRIOR’, ‘ONESHOT’ 등으로 강렬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다시 한 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작 ‘크라토스(Kratos)’ 발매를 알렸다. 오는 31일 3부작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것.
1부작 ‘젤로스(Zelos)’, 2부작 ‘하데스(Hades)’, 3부작 ‘크라토스’로 빅스의 독특한 세계관을 펼쳐낸다. 빅스는 새 타이틀곡 ‘더 클로저’로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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