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받으면 온도 올라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쏠라볼 패딩'
박윤선 기자 2016. 10.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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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친환경 기술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쏠라볼 패딩’(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 안에 10℃ 이상 온도가 상승하는 특수 충전재인 ‘쏠라볼’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물빨래 및 드라이크리닝이 가능하며 빠른 건조, 정전기 발생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구스다운의 문제점인 동물학대, 위생 문제를 대체할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체에도 무해한 친환경 소재다. 아울러, 목 뒷부분에 일부 사용된 메가히트RX는 체열반사를 통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소재로 일반원단 대비 3배의 보온성 상승 효과가 있다. 내구성 역시 높아 잦은 세탁에도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무게가 가벼우며 허리 절개선으로 라인을 잡아줘 날씬하게 보인다. 신축성이 높은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움직임까지 자유로워 겨울철 야외 활동시 유용하다. 네이비와 핑크, 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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