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보온성+허리라인 '쏠라볼 패딩' 출시

김민석 기자 2016. 10.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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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피한 친환경 소재 '쏠라볼' 적용
© News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친환경 기술로 보온성을 높이고 허리 라인을 살린 '쏠라볼 패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형지 관계자는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 안에 10℃ 이상 온도가 상승하는 특수 충전재인 쏠라볼을 적용했다"며 "물빨래를 할 수 있고 속건 기능도 갖췄다"고 말했다.

형지에 따르면 쏠라볼은 구스다운의 문제점인 동물학대 문제를 대체할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소재다.

쏠라볼 패딩은 허리 절개선으로 라인을 잡아줘 보다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신축성이 높은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이 좋다. 네이비·핑크·레드 컬러로 출시됐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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