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홈쇼핑 방송서 1만3천 건 주문 신기록

이미소기자 2016. 10.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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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16일 진행한 GS홈쇼핑 바디프랜드 원데이 특별전 안마의자 방송에서 1만 3,000여 건의 주문이 쏟아졌다.

바디프랜드의 홈쇼핑 주문 고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서울 강남구)에서 16일 저녁 9시 35분부터 120분간 진행된 안마의자 특별 생중계에서 수립된 1만3,000 건의 주문량은 홈쇼핑 안마의자 방송 사상 최다 기록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스튜디오가 아닌 브랜드 본연의 격조 있는 분위기가 드러난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의 실제 전시장에서 '100만 주문 고객 돌파 기념'이란 특별한 의미를 담은 방송이 소비자의 마음을 열게 한 것이라는 분석. 안마의자와 홈쇼핑 업계 역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의 '대박' 실적에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평소 바디프랜드 제품을 눈 여겨봤던 소비자들이 바디프랜드 도곡본점에서 진행된 원데이 특별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준 덕에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록적인 실적을 계기로 안마의자 보급과 시장 확산이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소기자 (m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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