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환경 우수한 광진구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 현재 실거래가는 얼마?

이다연 2016. 10. 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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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발 재건축 아파트의 영향으로 일반아파트의 가격 상승도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는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거주인프라 등으로 실거주자들의 눈길을 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좋은집공인중개사 지난 14일 광진구 우성7차아파트 전용면적 59.94㎡(약 18.1평) 매물을 5억150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우성7차아파트는 1998년 7월 입주한 최고 22층, 총 5개동 625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94㎡는 313세대이다.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강변북로,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변 도로망이 우수해 서울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동자초, 자양중, 자양고가 도보 통학권에 있고 자양초, 신양초, 건국사대부고, 구의중 등도 가까이 있다. 세종대, 건국대 등 서울 유명 대학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119안전센터 등의 관공서가 가까워 편리하며 치안이 좋은 편이다.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건국대학교병원 등 대형 쇼핑시설 및 의료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건대입구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병원, 약국, 마트, 미용실, 은행,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자료제공 : 좋은집공인중개사]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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