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3000원 손칼국수 연매출7억 맛집, 잔치국수도 1500원
이기은 기자 2016. 10. 10. 18:38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 공개된 광명시 손칼국수가 화제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3천 원 손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푸짐한 양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손칼국수로 연 매출 7억 원을 기록했다. 애호박, 양파, 대파 등을 매일 아침 배달시키는 등 신선한 재료만으로 요리들을 완성해내는 것이 주인장의 비결이었다.
손칼국수 외에도 칼국수와 수제비의 콤보 요리인 칼제비도 즐길 수 있으며, 푸짐한 양의 잔치국수는 한 그릇에 단돈 1500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죽 역시 모두 손으로 하기 때문에 차진 맛이 특징이다. 해당 맛집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오리 요리, 능이버섯불고기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3000원 손칼국수 | 광명시 손칼국수 |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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