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 시장의 새로운 바람 '오사플라워'

한경닷컴 2016. 10.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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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달 서비스업체 오사플라워가 기존 가격 거품을 제거한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을 국내 최저가인 54,000원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사플라워는 소비자와 전국 1,000여개 화원 가맹점을 직접 연결하여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꽃은 물론이고 축하화환, 근조화환, 쌀화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고 있다.

최근 시행된 김영란법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승진이나 축하선물로 39,000원대의 동양난과 꽃바구니를 선보였으며, 단순한 가격 경쟁력이 아닌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배송센터를 통해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른 주문과 배송이 가능하며, 배송된 사진을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김흥국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 업계 처음으로 연예인 모델을 기용했다. 예능 치트키, 흥궈신이라는 별칭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흥국씨가 최근 오사플라워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오사플라워 관계자는 “김흥국씨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꽃바구니와 서양란 등의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사플라워는 항상 고객의 만족도를 체크햐 상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고객과 소통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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