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인터넷 동물스타, 벌거숭이 모란앵무새
박지윤 리포터 2016. 10. 5. 08:00
[뉴스투데이]
독특한 외모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모란앵무새 '레아'입니다.
보시다시피 온몸에 털이 다 빠진 상탠데요.
사실 벌거숭이 이 모란앵무새는 희귀 피부질환에 걸린 채, 지난 7월 미국 보스턴의 한 수의사에게 구조됐습니다.
사연이 알려지면서 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이 앵무새를 입양해 정성껏 보살피고 있다는데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맞춤형 스웨터를 꼭 입고 밤을 보낸다는 레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박지윤 리포터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차바' 제주 통과, 정오쯤 부산 스칠 듯
- 경로부터 위력까지, 태풍 '나리'와 닮은 꼴 '차바'
- 태풍 영향권, 가장 위험한 곳은? 산·해안가 대피요령
- 동부간선도로 추돌 사고, 20대 여성 아파트서 추락 外
- 6살 입양딸 숨지게 한 양부모 구속영장 발부
-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피의자 모두 '서울대'
- 뒤늦은 실토, 공연매출 때문? 일부 팬들 "구속수사해야"
- '해외 직구' 혼란 대통령실도 사과‥"대통령은 보고받지 않았다"
- "시대 역행에 날벼락" 맹비난‥"부작용 우려도 있었지만‥"
- '해외직구 사태' 때린 한동훈‥'비윤 주자'로 당권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