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측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아역 협의중"

2016. 9. 30.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 진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가제) 출연 협의중이다.

진영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진영이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놓고 협의중"이라며 "아직 스케줄 조정 등의 문제를 협의해야 되는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영은 극중 이민호의 청소년 시절 역을 놓고 논의중이다. 진영은 최근 주니어에서 본명 진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지현, 이민호,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신원호, 이지훈, 박해수 등 화려한 라인업과 흥행 절대 보증수표 박지은 작가-진혁 PD가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