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에서 청계산이 선물한 힐링을 누린다! '에이스 청계타워', 입주자 모집

이서현 기자 2016. 9. 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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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포일지구 첨단 지식기반 클러스터의 관문에 건립 중인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에이스 청계타워’(이하 타워)가 교통, 환경, 개발 가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입주자를 모집 중인 타워는 2015년도 기업신용평가 A등급의 중견건설사인 에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대지면적 8,422,30㎡, 건축면적 5,633,64㎡,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타워는 2018년 2월 입주 예정으로, 200여 기업이 입주 가능한 사무공간과 직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96개의 기숙사 및 다양한 휴게시설 등 생활공간, 근린생활시설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새로운 컨셉의 센터로 입주기업들의 경쟁력과 업무효율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ㅁ자의 '중정형 구조'를 채택해 어느 사무실에서든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자연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사무환경이 특징이다.

먼저 1~2층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은 새로운 쇼핑 명소가 될 랜드마크 상가로 안정적인 수익 스트리트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3면이 대로변에 인접한 ㄷ자형 스트리트 대로변 상가로, 유동인구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관문에 위치해 있어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3층~10층은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가 들어선다. 지하 1~2층은 입주사 공용창고와 입주자회의실, 35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광폭 2.5m의 여유로운 주차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타워는 입주사들의 비즈니스를 한차원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시스템도 마련한다. 물류 차량이 손쉽게 하역할 수 있도록 화물 운송시스템을 구축한 주차공간, 업종과 사업의 형태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유니트로 설계한 사무공간, 초고속 정보통신망 및 디지털 지상파•CCTV 설치,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위생급수 시스템을 갖춘다.

무엇보다 타워는 365일 자연 속에서 녹색 테라피를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사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계산이 선물하는 여유와 힐링, 타워 주변에 밀집된 숲과 실개천, 자연 속에서 일하고 휴식하는 자연속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통발달의 교통입지도 타워의 강점이다. 의왕 포일지구 첨단지식기반 클러스터는 강남까지 15km, 양재IC까지 8km로 강남까지 차로 30분대에 도달하는 강남 비즈니스 권역인 동시에 과천과 안양, 동탄을 아우르는 교통의 중심지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으며, 2017년에는 성남-안양간 제2경인연결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인데, 인덕원IC가 1Km 이내에 완공돼 서울 강서부 지역에서의 접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타워는 4호선 인덕원역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이다. 특히, 2013년 기본계획안이 확정돼 연내 착공이 예상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2015년 예비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연내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트리플 역세권’이 거듭나게 된다.

한편, 타워는 중소기업들의 사옥 마련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3㎡당 50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중도금의 40%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입주 시에는 분양대금의 최대 70%까지 저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660-1에 위치해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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