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션힐 호텔 분양홍보관 오픈..여수 최초 스카이비치호텔 분양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1047-8, 9번지에 위치한 여수 오션힐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8층 건물로 총 210실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은 계약면적 기준 77.6㎡ 일반 객실 2타입과 온돌 객실 2타입, 장애인 객실 1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한 전면 배치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옥상에는 옥상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여수 오션힐 호텔은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가 인접해 여수 시가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KTX 항공 여객선 버스 등 대중교통이용이 용이하다. 또 미래에셋그룹이 1조 1001억 원을 투자한 경도가 호텔 맞은편에 자리한 데다 돌산과 경도를 잇는 연륙교 건설도 추진 중이다.
특히 여수 오션힐 호텔은 분양형 호텔의 장점도 지니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자신이 별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임대를 하거나 별도의 관리 없이도 월세처럼 정기적 수익을 챙길 수 있어 노후대책 부동산 금융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여수 오션힐 호텔은 여수에서 지금까지 보기 힘든 스카이비치호텔로 여수의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점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는 여수 엑스포, 여수 밤바다, 경도해상관광단지 등에 연간 1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여수 오션힐 호텔은 메이저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건영이 책임준공을 맡는다. 운영관리는 전문 위탁운영사로 JDS글로벌에서 위탁관리를 맡게 된다.
여수 오션힐 호텔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도 가능하고 분양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 유무와 상관없이 객실분양, 개별등기와 전매가 가능하다.
여수 오션힐 호텔 분양홍보관은 여수시 박람회길1(덕충동) 여수 엑스포 국제관 A동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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