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日 휴먼 청춘 학원물 '우러러보니 존귀한' 26일(오늘)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일본 드라마 '우러러보니 존귀한'이 케이블TV 채널J에서 방송된다.
26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우러러보니 존귀한'은 1980년 한 고등학교 밴드부를 전국 최고의 관악 명문 학교로 길러낸 한 교사의 감동 실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누구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채 꿈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열혈교사와 아무도 기대하고 주목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모인 한 고등학교 밴드부가 꿈과 목표를 이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일본 드라마 '루키즈' '데스노트' 등 작가 이즈미 요시히로가 각본을 맡았으며, '백야행' '진 시리즈' 등 히트작을 제작한 히라카와 유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색소폰 연주자였지만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음악인의 길을 접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열혈교사 히쿠마 코이치 역은 배우 테라오 아키라가 맡았으며, 주인공 딸 역으로는 타베 미카코가, 방황하는 문제아 학생들 역으로는 배우 사노 가쿠, 마켄유, 무라카미 니지로, 티카무라 타쿠미, 타이가 등이 대거 출연한다.
꿈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는 밴드부를 한명의 열혈 교사가 꿈과 희망, 열정을 불어넣으며 음악으로 하나 되게 만들어 주는 휴먼 청춘 학원물 '우러러보니 존귀한'은 26일(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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