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코리아 세일 페스타 진행
2016. 9. 26. 07:43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Korea Sale Festa'라는 테마로 가을 정시 세일을 진행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정부와 유통, 제조, 관광, 문화업계가 함께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한류문화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쇼핑관광축제다.
대구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염매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과 현대백화점 홍보 매체를 활용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염매시장 내 상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백화점 내 영업행사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세계 패션그룹 FGI 자선바자회가 준비돼 있다.
지난 1978년 대한민국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FGI 패션그룹에서 주최하는 영업행사로 행사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참여브랜드는 정완, 앤디앤뎁, 베넬라(강희숙), 이따리아나, 양성숙, 설윤형, 박윤수, 김연주, 미스지 등이 함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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