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우성, '잘생김' 개그로 주말 안방 평정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6. 9. 25. 23:59
‘무한도전’ 정우성, ‘잘생김’ 개그로 안방 평정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우성이 잘생긴 외모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의 주인공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도 멤버들은 정우성의 등장에 “잘생겼다”를 연발했다. 정우성은 이날 “본인이 잘생 긴거 아느냐”는 질문에 곧바로 “그렇다. 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이 “90년대였다면 이런 대답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하자 또 곧바로 “(90년대 답변으로는)아이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정우성에게 “잘생겨서 안좋은 점이 있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없다”고 쿨하게 답해 또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
정우성은 최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도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줬다. 당시 정우성은 <아수라>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열변을 토하고 있었으나 MC박경림은 “정우성씨가 어떤 말을 해도 댓글은 온통 잘생겼다는 얘기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그럴 줄 알았다. 내 얘기가 아마 안들릴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정우성은 이날 <무한도전>에서 엽기적인 댄스실력을 뽐내는 등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했다.
#무한도전 정우성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우성이 잘생긴 외모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의 주인공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도 멤버들은 정우성의 등장에 “잘생겼다”를 연발했다. 정우성은 이날 “본인이 잘생 긴거 아느냐”는 질문에 곧바로 “그렇다. 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이 “90년대였다면 이런 대답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하자 또 곧바로 “(90년대 답변으로는)아이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정우성에게 “잘생겨서 안좋은 점이 있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없다”고 쿨하게 답해 또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
정우성은 최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도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줬다. 당시 정우성은 <아수라>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열변을 토하고 있었으나 MC박경림은 “정우성씨가 어떤 말을 해도 댓글은 온통 잘생겼다는 얘기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그럴 줄 알았다. 내 얘기가 아마 안들릴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정우성은 이날 <무한도전>에서 엽기적인 댄스실력을 뽐내는 등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했다.
#무한도전 정우성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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