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없는 전기매트 '라디샤인' 출시, 전자파 테스터기 무료 증정
라디언스㈜에서 전자파 없는 전기장판 라디샤인 제품 출시한 기념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 제품과 온수매트에서 나오는 유해 전자파를 확인할 수 있는 전자파 테스터기를 제품 구입 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 겨울철 필수품이 된 전기장판, 전기매트, 온수매트 등의 온열매트들은 특성상 밤새 몸과 밀접하게 접촉하게 되는데, 일부 제품들에서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되어 피로감, 두통 등을 호소하는 실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유해 전자파는 사람이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인체 면역기능약화, 발암률 증가, 신경계 및 내분비계 질환 유발 등 유해성 논란이 있으며, 1999년 UN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는 전자파를 발암인자 2등급으로 분류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당 업체 대표는 "독일 보이로 전기요, 풋워머와 같이 전자파 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홍보했지만, 실제 EMF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유해 전자파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어 문제가 된 사례가 있고, 온수매트 또한 소비자 불만제로에서 여전히 유해 전자파가 나오는 제품이 있다고 보도가 되면서 안전한 제품들까지 소비자의 불신을 사고 있다" 며 "저희 업체 매트의 전자파 수치를 소비자분들께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시중에서 판매하는 전자파 테스터기를 드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매트는 원적외선 효과가 뛰어나며, 순환발열 특허가 적용되어 열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어깨, 허리, 다리로 순환하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특정 부위가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서 저온 화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전기 요금 또한 순환 발열의 특성과 초절전 원적외선 발열 특허 기술을 도입해 업체 측에 따르면 매일 8시간씩 30일 동안 사용 시에 월 874원의 전기 요금으로 누진세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규수방의 장인 정신으로 봉제된 제품으로 고급 향균솜 및 북유럽 고급 침구에서 주로 사용하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모달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포근하면서 향균 및 수분 흡수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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