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 봇물.. 브랜드오피스텔 옥석 가리기
김노향 기자 2016. 9. 22. 14:21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브랜드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전문가들은 분양물량이 쏟아질수록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는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브랜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브랜드오피스텔은 대부분 입지가 좋은 곳에 짓고 시공능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업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또한 브랜드가 익숙하다 보니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거래가 활발하고 공실 위험도 적다.
부동산114 시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현대산업개발의 ‘강남역아이파크’(2013년 1월 입주) 전용면적 24㎡의 임대수익률은 연 5.45%(매매가 2억2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100만원 기준)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지역 서초동 '하림인터내셔널'(2013년 5월입주) 전용면적 24㎡의 임대수익률은 연 4.94%(매매가 2억3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95만원 기준)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브랜드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이다. 신촌 대학가 중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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