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침묵의 목격자' 합류, 최민식·박신혜·류준열 호흡 맞춘다
황서연 기자 2016. 9. 22. 09:30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침묵의 목격자'에 합류한다.
22일 이하늬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하늬가 '침묵의 목격자'에 출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침묵의 목격자'는 동명의 중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재벌 약혼녀인 유명가수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번 리메이크작의 연출은 '은교' '4등' 등을 만든 정지우 감독이 맡았고 최민식이 재벌 역을, 이수경이 재벌의 딸 역을 맡아 연기한다. 박신혜는 재벌을 변호하는 변호사 역을 맡았다. 류준열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이로써 이하늬는 '로봇, 소리'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게 됐다. '침묵의 목격자'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이하늬 | 침묵의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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