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인테리어의 여유] 부패·뒤틀림 방지 ABS·연동 도어

2016. 9.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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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동화자연도어’

동화기업이 최근 선보인 ‘동화자연도어’<사진>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동화자연도어’의 주력 상품은 ‘ABS도어’와 ‘연동도어’이다. ‘ABS도어’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소재를 사용해 습기나 수분에 약한 목재 도어의 단점을 보완했다. 물이 닿아도 쉽게 썩지 않으며 부풀림이나 곰팡이 등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또한 ‘ABS 도어’의 디자인은 상시 운영 패턴과 주문 운영 패턴으로 구분돼 있으며 총 30여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주문 운영 패턴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패턴을 선정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기존에 타사에서 사용하던 몰딩과 제품을 매칭해도 별다른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연동도어’는 보통 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유리가 들어있는 중문(3연동도어)이다. 동화기업의 ‘연동도어’는 특허출원한 나무와 PVC를 결합한 소재의 제품으로, 휨과 뒤틀림에 안정적이고 금속 소재의 차가운 느낌이 없다. 또한 연동도어에는 망입부터 단조, UV유리까지 70가지가 넘는 유리 디자인과 30개가 넘는 패턴의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다. 이 제품은 ‘동화자연몰딩’과도 연계해 한꺼번에 시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동화기업 측은 “동화자연도어는 납기일이나 공간별 인테리어 디자인에 따라서 제품을 다양화해 패턴컬러 운영을 넓혔다”며 “동화자연몰딩까지 한번에 고를 수 있는 만큼 올 가을에 집 문을 바꾸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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