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몸 택지지구 신도시 아파트..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유성석 2016. 9.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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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 구미 확장단지에 신도심 성장
- 친환경 라이프·미래 발전성 모두 갖춘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9.1 부동산 대책'으로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된 이후 신도시나 택지지구(이하 신도시) 아파트가 귀한 몸값을 받고 있다.

신도시는 쾌적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춰져 주거선호도가 높은데다 신규공급되는 아파트들의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신도시는 대규모부지로 개발이 이뤄져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도로·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상업·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량으로 갖춰지게 된다.

또, 녹지와 공원 등이 힐링공간으로 조성됨으로써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로 인해, 노후건축물이 많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구도심과 달리 주거환경이 우수한 신도시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신도시 내 신규공급되는 아파트들은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받으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된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재개발과 재건축 방식으로 추진되는 민간택지에 대해 분양가상한제를 사실상 폐지한 이후 분양 상한가가 제한받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개발이익을 동시에 차지할 수 있는 신도시 택지지구 아파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쌍용이 구미 산업단지에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확장단지에 직주근접 명품 브랜드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전용면적 84㎡, 115㎡ 총 757가구를 분양한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구미지역 최초로 단지내에 캠핑장이 들어선다. 바로 집앞에서 피크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힐링을 즐길수 있는 시설들이 조성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단지로서 쌍용 예가만의 특화된 조경 ‘숲세권(피톤치드 숲)’이 주어진다.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가 분양되는 구미 확장단지는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이어서 미래가치 상승력에 대한 기대도 높다.

한편 구미산단은 경기침체에도 꾸준한 기업입주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5단지의 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클러스터와 별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라인을 2017년까지 신설한다. 또한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를 증설한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산단에 2008년 6세대 LCD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1조360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2010년 LCD 모듈라인 전환에 1조원 △2011년 스마트기기용 공장 신축에 1조3500억원 △2012년 LTPS(저온실리콘다결정화) LCD시설에 1조2000억원 △2013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에 8326억원 △2015년 6세대 플렉서블 OLED신규라인에 1조500억원(2016년 7월 23일 구미시, 경북도, LG디스플레이 MOU) △2016년 1월 태양광 생산라인에 5000억원(LG전자) △2016년 3월 5세대 조명용 올레드 신규라인에 1000억~2000억원 △2016년 4월 구미시와 플렉서블 OLED와 조명 OLED 생산라인 보완구축에 4500억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조원의 릴레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웅진에너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1000억원 규모의 태양광웨이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구미시와 MOU를 체결했다.

한편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의 교육환경도 완벽하게 구비된다. 구미 확장단지에 지난 2015년 설립이 승인된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한다. 인덕중 신설계획은 최근 교육부로부터 승인, 통과돼 2019년 3월 개교가 확정됐다. 이외에도 확장단지내에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2곳이 더 설립될 예정이어서 탁월한 교육환경도 기대되고 있다.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은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구미IC 등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는 친환경라이프, 미래 발전성, 교육 등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노른자위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좋은 변곡점이 되고 있다. 시행은 지엠p&d에서 맡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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