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7시간 6분 예상
박소현 2016. 9. 14. 10:34
국도교통부는 이번 추석 연휴는 명절 전날인 14일 오전에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도교통부는 출발 전에 교통상황 정보를 확인하고 정체가 심한 구간과 시간대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동 중에는 고속도로 및 국도 도로전광판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우회도로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시 기준 서울에서 강릉, 동해선은 4시간 35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 서울에서 광주의 경우 중부-회덕-호남선 6시간 34분, 경부-천안논산-호남선 6시간 54분, 경부-회덕-호남선 7시간 38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는 중부-청원상주-중부내륙선 5시간 30분, 경부-중부내륙선 5시간 47분, 경부-청원상주-중부내륙선 5시간 49분, 경부선 6시간 55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부산은 중부내륙-대구부산선 7시간 6분이 걸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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