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호텔서 컬러링 북 '비밀의 정원' 만난다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웨스틴 호텔 & 리조트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잉크 전도사인 조해너 배스포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웨스틴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과 부산의 국내 웨스틴 호텔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약 50여개의 모든 웨스틴 호텔과 리조트에서 2017년 초까지 조해너 배스포드의 컬러링 작품을 전시한다.
또 조해너 배스포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웨스틴 호텔 & 리조트만을 위한 특별한 컬러링 작품 3점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조해너 배스포트는 "웨스틴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특히 고객들의 웰빙을 위해 아름다운 환경에서 그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웨스틴 브랜드의 노력이 인상깊다"고 밝혔다.
조해너 배스포드는 지난 2013년 '비밀의 정원'을 통해 데뷔하며 전 세계적으로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켰다. 비밀의 정원은 40개국 언어로 전세계에서 1천5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문 시니어 브랜드 디렉터인 빈센트 옹은 "이번 협업이 웨스틴 브랜드의 웰빙에 대한 포지셔닝과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컬러링을 통해 고객들은 평온함을 느끼며 자신의 마음을 돌봄과 동시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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