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높낮이 조절 가구, 피로 덜고 집중력 높여

김정은 2016. 9.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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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기자 ]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

현대리바트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가구 중에는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많다. 수납력을 높인 거실장을 비롯해 사무실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탠팅 워크’ 문화를 반영해 집중력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기능성 책상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혼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수납이다. 신혼집은 대개 넓지 않아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대리바트의 거실장 ‘오후엔’은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거실장 시리즈로 다양한 수납 모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후엔은 거실장을 비롯해 책장, 사다리 선반, 리프트업 티테이블 등 다양한 수납 모듈을 갖췄다. 거실장은 1200㎜, 1800㎜ 크기에 600㎜가량의 사이드장까지 추가할 수 있어 거실 크기에 알맞게 구성할 수 있다.

리프트업 티테이블은 최근 활용성 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상판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티테이블이다. 테이블 상판 아래 수납공간이 있어 물건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테이블 콘솔은 어느 공간에 배치하더라도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여유 공간에 두고 장식용이나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책장은 1열, 2열, 3열로 구성돼 공간 크기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오후엔 거실장 시리즈처럼 다양한 모듈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면 수납력을 높이고 집안의 통일감을 형성할 수 있다”며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오피스에서 유행하는 스탠딩워크 문화가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학생도 직장인 만큼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기 때문에 책상에서 바른 자세와 건강이 중요하다. 현대리바트의 ‘마이블피트’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기능성 책상이다. 마이블피트는 각도 조절 기능과 높이 조절 기능까지 갖춘 책상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전동식 높이 조절과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다. 상하 버튼으로 간단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 자주 사용하는 높이를 기억해 편리하게 조절 가능하다.

상판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선 자세에서 상판 각도 0도는 노트북 사용, 15~30도는 그리기, 30~45도는 악기 연주에 적합하다. 앉은 상태에서 0도는 만들기, 5~10도는 글 쓰기, 15~30도는 책 읽기에 좋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는 리바트의 오피스 전문 브랜드인 네오스의 기술력을 적용했다”며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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