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이대역푸르지오시티', 투자자들에게 인기↑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은 수요가 꾸준해 공급물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마포구 대흥동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 수요자들도 많아 배후수요가 고정적이다. 따라서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안전하게 월세를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대푸르지오부동산은 지난달 17일 마포구 이대역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28.8㎡(약 8.7평) 12층 매물을 2억6450만원에 매매 계약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달에 신고 된 15층 매매가 2억6200만원이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대역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2013년 6월 입주한 최고 19층, 총 1개동 362세대 규모다.
이대, 신촌 일대 오피스텔은 로비와 엘리베이터만 CCTV가 설치돼 있는 반면 해당 오피스텔은 각 층 복도에 고화질 CCTV를 추가 설치해 더욱 안전한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며 버스정류장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유명대학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고 시청, 충정로, 종로,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도 가까워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M밀리오레 등 인근에 대형 쇼핑시설이 많으며 은행, 음식점, 병원, 약국,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자료제공 : 이대푸르지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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