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어쿠스타 2016 코리아 파이널' 개최

안갑성 2016. 9.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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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팀이 펼치는 국내 최대 통기타 음악 경연 대회총 11개팀이 펼치는 국내 최대 통기타 음악 경연 대회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0일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통기타 음악 경연대회 ‘어쿠스타 2016 코리아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어쿠스타 2016 코리아 파이널에서는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진출한 통 11개팀이 경연을 펼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재능과 끼를 가진 국내 아마추어 음악인을 발굴하고, 나아가 어쿠스틱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어쿠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 파이널에는 카네다 히데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성남 음악감독, 김형수 매직스트로베리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위 입상자에게는 360만원 상당의 야마하 수제 통기타와 함께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비트 2016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대회 당일에는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 체험전과 특별 게스트들의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쿠스타 코리아 파이널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 어쿠스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acoustar)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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