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성형 고백 "눈밖에 안 했다"

2016. 9.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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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리지는 최근 진행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촬영 현장에서 성형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리지는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특은 “어디 또 한 거냐”고 콕 집어 물었고, 리지는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윤곽 성형설을 적극 부인하며 “눈밖에 안 했다. 얼굴형을 손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오는 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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