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부탁해' 리지, 성형 커밍아웃 "눈밖에 안했어요"
김현경 기자 2016. 9. 6. 12:23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가수 리지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사실을 털어놨다.
8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한채영과 이특, 리지가 첫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리지는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화장대를 부탁해2' 스튜디오에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 전부터 리지와 돈독한 친분을 맺고 있던 이특은 "어디 또 한 거냐"고 거침없는 질문을 던졌다.
리지는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며 성형사실을 인정,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리지는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윤곽 성형설을 적극 부인하며 "눈 밖에 안 했다. 얼굴형을 손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의 거침없는 '성형 커밍아웃'은 오는 9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패션앤]
리지 | 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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