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리락쿠마 라벨스티커로 '나만의 라벨' 만들기
[ 박세영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라벨을 직접 만들고 프린트 할 수 있는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기. 아이가 자주 물건을 잃어버려 고민이라면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기로 물건에 대한 애착심과 소중함을 높여주자. 키즈맘 체험단으로부터 그 유용성을 인정받고,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깜찍한 리락쿠마 캐릭터 디자인으로 올가을 아이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보자.
글 박세영
한국 엡손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초절전 제품에서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제품, 미래를 앞당기 는 첨단 제품까지 60년을 이어온 혁신을 바탕으로 놀라움을 창출해내는 기업이다. 생활에서 문화, 교육, 미래 산업까지 도약을 멈추지 않는 엡손은 올해 한국 엡손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기를 출시해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과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쉽게 출력이 가능한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기는 미니 타자 기를 연상케하는 아담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 가 지원되며 4~18mm의 테이프까지 크기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수 테이프 를 통해 손수건이나 옷 등에 접착시킬 수 있으며 원터치로 인쇄 방향을 전환해 파일이나 앨범 등의 표지에 많이 사용하는 세로 방향 라벨도 쉽게 출력할 수 있다. 이외에도 14개의 기능 버튼으로 다양한 형태의 텍스트 입력이 가능하며 기본 글꼴인 '고딕체' 이 외에 '행서체', '굴림체', 'PL체'를 탑재하여 때에 따라 어울리는 서체를 선택할 수 있다. 십단위 숫자를 한 문자로 취급하기 때문에 세로쓰기 라벨에서 날짜나 주소 입력도 가능하다. 오픈마켓, 이마트, 하이마트, 알파문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아이가 물건을 더 소중히 여기게됐어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리락쿠마 엡손 라벨프린터로 가방부터 식판, 양 치컵까지 네임스티커를 붙였어요. 우리 딸이 원하는 모양과 서체대로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으니 더 좋아하더라고요. 컬러풀한 디자인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의 라벨프린 터라서 휴대가 가능하니 더욱 간편해요. 다채로운 기호와 그림문자, 테두리와 함께 나만의 라벨을 직접 만들어주니 아이도 자기 물건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것 같더라고요. 특수테이프를 통해 옷이나 손수건에 부착할 수 있으니 편리하고 좋아요. 우리 딸이 요즘 가장 잘 갖고 노는 장난감에도 붙여주고 주방 식료품에도 붙여줬어요. 하늘이네(flyhighbaby)
◆ 꾸미는 즐거움이 있어요
귀여운 리락쿠마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엡손의 라벨프린터기는 사용법이 간편해 한글을 읽을 줄 안다면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아도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라벨지도 종류가 다양해서 천에 접착 가능한 천소재 카트리지와 선물 포장용으로 좋은 리본 카트리지, 바탕지에 리락쿠마가 그려져 있는 리락쿠마 카트리지 등 용도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문자 크기도 5단계로 설정이 가능하고 줄바꿈도 쉬워요. 귀여운 캐릭터들도 가득 들어있어 꾸미는 즐거움이 있네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담가온 오이피클에도 만든 날짜를 입력하여 붙여 놓고요. 새로 생긴 가방에도 네임 스티커를 만들어 세탁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아주 좋네요. 나앤담(smoodias)
◆ 주방살림에서부터 옷장 정리까지 간편해졌어요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를 지원함과 동시에 인쇄 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숫자와 이모티콘 표현이 가능한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는 다양한 특수 테이프가 지원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아이언온> 테이프였답니다.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아이들 물건이 뒤바뀌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렇게 라벨스티커를 딱 붙여놓으니 아이가 물건을 찾기도 쉽고 자기 물건을 더 소중하게 여기네요. 다양한 글씨체로 원하는 문구를 넣어 출력하면, 더 멋스러우면서 센스있는 선물 포장을 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학용품에서부터 옷이며 장난감, 주방 살림에서부터 옷장 정리, 특별한 날 센스있는 선물포장까지 가능하네요. 살리재련(moonra84)
◆ 매직으로 울퉁불퉁하게 쓰다가 깔끔하게 해결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로 네임스티커를 집에서 해결했어요. 네임스티커는 초반에 만 필요한 줄 알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칫솔 교환을 시작해서 종종 새롭게 보내는 아이용품이나 물건들에 지속적으로 필요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주문하긴 했는데 깜박할 때도 있고, 직접 손글씨로 써서 테이핑하면 예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준비한 엡손 라벨프린트! 그것도 넘나 귀여운 리락쿠마 에디션이랍니다. 여름철이라 유치원에서 물놀이를 많이 하다보니, 아이 수영복부터, 갈아입을 여벌 옷까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울퉁불퉁한 손글씨 대신 레이온 카트리지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달콤미니미(hyunjung5340)
◆ 아들이 보자마자 호기심을 보여요
아이들이 어린이집,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소지품에 네임스티커를 꼭 붙이게 되잖아요. 가정에서 내가 원하는 문구로 네임 스티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는 아이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라 좋아요. 또 글꼴과 이모티콘 등이 다양해서 특수문자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아들이 보자마자 호기심을 보이네요. 마음대로 글씨나 숫자가 써지니까 열심히 타자 입력 중이에요. 글씨 크기를 비롯해 폭, 이모티콘 모두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 매일 보내는 물통 과 식판에는 필수! 놀이터 갈 때 사용하는 돋보기나 모래놀이 장난감에도 필요하네요. 마음대로 제작하고 출력되니 정말 편하네요. 수박이(siawase628)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키즈맘 판매처 http://kizmom.hankyung.com/magazine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