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MCM, 뉴 컨템포러리 여성라인 '엘라' 출시 外

2016. 9. 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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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뉴 컨템포러리 여성라인 ‘엘라’ 출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품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여성용 데일리 토트백 ‘엘라(Ella)’를 출시했다.

‘엘라’는 스타일과 연령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데일리 토트백이다. 군더더기 없이 현대적인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우아한 컬러가 특징으로, 부드러운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인다. 비즈니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 스타일이나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여성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백이다.

사진제공=MCM
또한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끈이 포함되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며, 가방 뒤쪽에 주머니가 있어 일상용 소지품을 부담 없이 수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스몰, 미디엄, 라지의 다양한 사이즈에 블랙, 번지코드, 새쉬버건디, 진저브레드 컬러 등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올 가을 트렌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트윌리(Twilly) 스카프나 참(charm) 등으로 가방을 개성 있게 꾸미기 좋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컬렉션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현대적인 스타일과 하이엔드 감성이 조화를 이룬 ‘트리플 스티치(Triple Stitch)’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에르메네질도 제냐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레이스업 대신, 발등 부분에 세 개의 X형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한 감각적인 슬립 온 스타일이 눈에 띈다. 스니커즈의 뒷굽과 밑창 부분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최상위 브랜드인 ‘꾸뛰르 컬렉션’을 상징하는 세 개의 X 로고를 새겨 디테일을 더했다.

2016 가을·겨울 시즌 에르메네질도 제냐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디자인 디테일은 유지하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더욱 럭셔리한 감각을 전한다. 레이저로 플로럴 패턴을 표현하거나, 토 부분에만 스웨이드를 사용한 송아지가죽 소재 모델, 블랙 벨벳 소재 또는 결이 돋보이는 송아지가죽 소재로 선보인다.

BYC, 추석 맞이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 출시

BYC가 추석을 맞아 명절의 피로를 이겨내고 편안함을 선물할 수 있는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는 네이비 컬러 베이스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원단을 주름이 잘 가지 않는 능직으로 처리해 광택이 있고 부드러워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BYC
이번 신제품 세트의 여성 제품은 핑크 컬러의 별 나염 패턴이 더해져 슬립웨어에 포인트를 주고, 가슴과 상의 밑단, 다리통 부분에 프릴을 달아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남성 제품은 브이넥 테두리에 민트 컬러 파이핑 포인트가 강조돼 심플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남녀 제품에 공통된 별 패턴과 하트 모양의 단추는 자연스럽게 커플 무드를 연출시켜 준다.

한편, BYC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 맞이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BYC마트와 BYC e-shop 쇼핑몰 회원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14일까지 신상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는 30일 까지 BYC e-shop에서 6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선착순 200명에게 무릎 담요를 증정하는 ‘9월 무릎담요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앤클라인, 최고급 캐시미어로 여성고객 공략나서

성창인터패션의 여성복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은 2016 가을을 맞아 관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담은 여성 캐시미어 라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앤클라인이 선보이는 캐시미어 라인은 이탈리아산 100% 원사를 사용하여 캐시미어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탁월한 보온성이 특징이며 유명 캐시미어 업체 ‘텍스코’, ‘MTR’ 포함 총 6개사의 대표 원사로 제작되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사진제공=앤클라인
기존에 선보인 풀오버와 가디건, 베스트 등 클래식 아이템과 더불어 케이프 코트, 퍼가디건, 팬츠등 아이템이 추가됐고, 이탈리아 소싱을 통한 스카프부터 넥워머, 장갑, 모자까지 캐시미어 악세서리를 별도 구성했다. 컬러는 그레이, 멜란지그레이, 애쉬블루, 베이비핑크 등을 가을 겨울 시즌과 맞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주로 사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앤클라인의 캐시미어 라인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앤클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이더, 캐주얼 감성 더한 ‘고르도 디펜더 재킷’출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올 가을 일교차와 기후변화에 대비해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고르도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아이더
고르도 디펜더 재킷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방수 및 방풍, 투습기능이 뛰어난 디펜더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기후 환경에도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봉제라인을 빈틈없이 마감한 심실링기법과 투레이어(2Layer)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 방풍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변덕스런 가을날씨로 부터 몸을 최상의 상태로 보호해준다.

특히 바느질선을 없앤 무봉제 공법으로 부드러운 피팅감과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여기에 멜란지 소재를 트렌디하게 적용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광택감과 화려한 색상 배색을 줄여 면바지, 청바지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손쉽게 믹스매치할 수 있어 도심 캐주얼룩으로도 입기 좋다.

남성용 색상은 차콜(Charcoal), 라이트 브라운(Light Brown), 브런트 오렌지(Brunt Orange) 3종이며, 여성용은 블랙(Black), 다크 옐로우(Dark Yellow) 2종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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