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
유순상 2016. 9. 5. 13:46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체육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전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에는 대전 123명, 세종 9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가한다.
각종목 전문가들이 새로운 스포츠 종목인 넷볼과 플로어볼, 필라테스, 국학기공 기체조에서 이론과 실기를 함께 교육한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최일선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대전은 123명의 지도자들이 시 및 구체육회에 소속돼 매주 15회 이상, 복지시설과 학교, 소외계층 시설 등에서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대전체육회 임종열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적극인 교육기회를 제공, 대시민 생활체육 지도 서비스 향상을 이끌겠다"며 "대전은 지난해 생활체육지도자 운영 평가에서 어르신지도자 부문 1위, 일반지도자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상위권의 생활체육 지도 수준에 올라있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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