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네일아티스트 제안..2016 가을 네일아트 추천 디자인 7
갑자기 바뀐 날씨에 패션도 덩달아 고민인 요즘. 패피들은 가을 패션 아이템부터 환절기 피부를 지켜내기 위한 뷰티 아이템까지 본격적인 가을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나이 불문 사랑을 받고 있는 네일·패디 아트는 액세서리와 마찬가지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매 시즌 업계는 앞다투어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내놓고 있다. 올 가을은 어떤 트렌드가 여심을 사로잡을까.
린제이 로한.게티이미지/이매진스 |
아래는 강소라 원장이 올 가을 ‘미는’ 2016 가을 네일아트 디자인이다. 마치 클림트의 그림 같은 환상적인 올 시즌 가을 네일 아트에 함께 도전해보자.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에어리 블루 + 골드
2016 가을 트렌드 컬러인 에어리 블루와 골드를 혼합한 네일아트 디자인. 블루 계열의 차가움을 골드의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이 커버하며 균형을 맞췄다.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머스터드 +펄
머스터드 색상은 동양인의 피부색에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다. 노란빛을 더욱 도드라져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다양한 펄 네일과 함께 매치하면 오히려 개성만점 네일로 완성 할 수 있다.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스파이시 머스터드
테라코타 컬러 계열의 스파이시 머스터드 컬러에 작은 큐빅을 이용해 프렌치 네일에 도전했다. 마치 낙엽에 빗방울이 내려 앉은 듯 가을 냄새가 물씬~.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버건디 +자개·유리
스테디 컬러인 버건디 색상에 올 시즌 유행한 자개, 유리 네일아트를 접목시켜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여성스럽고 화려한 느낌이 난다.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버건디+옐로
버건디 컬러는 색상이 가진 자체 톤, 그리고 매치하는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옐로 컬러와 블랙에 가까운 짙은 버건디를 함께 매치하면 키치하면서도 세련되게 손톱에 가을을 입힐 수 있다.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네이비 + 퍼플
톤이 다운된 네이비나 퍼플을 믹스하는 등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색상을 고르면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다만 다양한 조각네일 필름을 활용해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연출한 느낌을 주는 것이 올 가을 트렌드임을 잊지 말 것.
네일아트 디자인/키라메키 제공 |
■ 대리석 디자인
올 가을 한층 진화한 대리석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진짜 대리석을 손톱 위에 얹은 듯 현실감이 느껴지는 텍스쳐가 특징이다. 흰색의 밝은 톤이지만 골드 장식과 접목시키면 계절감도 살아나고 고급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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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br/>온라인뉴스팀민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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