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 출시.."압도적인 비거리 자랑"

이관우 2016. 9. 1. 1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관우 기자 ]

마루망이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MAJESTY PRESTIGIO)의 9번째 모델(사진)을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스위트스폿 위치를 낮춰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라이너 탄도를 강화했다. 런이 더 늘어나 마제스티 사상 최장의 비거리를 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를 마제스티 특유의 혁신적인 트리플 유닛 구조로 만들고, 한층 더 세밀한 홈이 추가된 슈퍼 스파이더웹 구조를 추가해 반발 성능을 높였다.

페어웨이우드는 고비중 텅스텐을 전 모델보다 200% 이상 배합해 넣어 보다 철저한 저중심을 실현해 비거리와 방향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아이언은 블레이드는 얇게, 솔의 폭은 좁게 설계해 어드레스를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블레이드 힐 부분의 높이를 낮추고 토 부분의 높이를 높여 볼을 쉽게 맞힐 수 있게 했다. 드라이버 290만원, 페어웨이우드 180만원, 아이언 680만원(여성용 620만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