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학생용 기능성책상 '마이블피트' 출시

채상우 2016. 9. 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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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학생용 기능성책상 ‘마이블피트’ 사진=현대리바트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현대리바트가 학생용 기능성책상 ‘마이블피트’ 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마이블피트는 각도조절과 높이조절 기능이 동시에 있는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와 과 각도조절 기능만 있는 책상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의 특징은 전동식 높이조절과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다. 상,하 버튼으로 간단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 있어 사용하는 높이를 기억해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도조절이 가능한 상판으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선 자세에서 상판각도가 0도라면 노트북 사용, 15~30도는 그림 그리기, 30~45도는 악기 연주에 적합하며, 앉은 상태에서는 5~10도는 글쓰기, 15~30도는 책읽기에 적합하다.

현대리바트는 ‘마이블피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중순까지 마이블피트 전 품목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에서 유행한 ‘스탠딩워크’ 문화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직장인들만큼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중고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상우 (double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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