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질투의 화신' 조정석, 유방암 검사 통증에 비명폭발

뉴스엔 2016. 8. 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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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유방암 검사를 받으며 웃기고도 슬픈 상황을 연출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에서 이화신(조정석 분)은 유방암 검사를 받았다.

이화신은 접촉사고 때문에 정형외과에 갔다가 그동안 무시해온 표나리(공효진 분)의 말대로 유방암 의심 소견을 듣고 유방암 검사까지 받게 됐다.

초음파 검사 결과 의사는 “초음파에 결절이 하얗게 보인다. 조직검사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 때문에 이화신의 검사가 더 길어졌다. 이화신은 검사를 받으며 가슴을 쓸고 지나가는 기계 때문에 통증을 호소했다.

의사는 “아플수록 가슴에 탄력이 있다는 거고 아플수록 젊다는 거다. 아기 낳는 거에 비하면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시큰둥하게 말했고, 이화신은 고통을 참다못해 비명을 내질렀다.

이화신의 비명과 함께 각종 과일들과 호두가 깨지는 영상이 이화신의 고통을 짐작하게 하며 웃음을 유발 웃기고도 슬픈 상황을 만들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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