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개발 효과 톡톡..등촌동 '강서메트로칸'오피스텔 인기
민병희 2016. 8. 30. 17:42
주변 마곡지구의 개발로 인해 강서구 일대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다. 향후에도 마곡지구의 개발과 입주와 더불어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메트로칸부동산은 지난 20일 강서메트로칸 오피스텔 전용 18.75㎡(약 5.7평) 6층 매물을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5만원에 월세 계약했다.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2013년 10월 입주한 최고 15층, 총 1개동 382세대 규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7월 신고 된 8층 월세가 보증금 500만원, 월세 48만원이다. 시세는 보증금에 따라 다소 차이나지만 전반적인 시세에 큰 변화는 없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강서메트로칸의 매매거래는 전반적으로 주춤하나 전세와 월세는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피스텔 내부에 카페, 편의점이 입점해 있고 홈플러스가 도보 5분거리에 있다. 보안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여의도, 강남, 김포공항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자료제공 : 메트로칸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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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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