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 직선으로 뻗는 장타 클럽

조효성 2016. 8.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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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클럽의 명가 마루망코리아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 9번째 모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MAJESTY PRESTIGIO)9'을 출시했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은 전작인 'PRESTIGIO THE 8th'를 뛰어넘는 최첨단 기술력과 하이퀄리티 소재에 일본 명장의 섬세한 수작업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혁신적 헤드 구조를 통해 라이너 탄도를 실현하고 진화된 프레스티지오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쉬운 어드레스와 경쾌한 타구음, 마제스티 사상 최강의 비거리를 보여준다.

드라이버의 특징은 '낮아진 스위트 스폿'.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라이너 탄도를 통해 런 거리가 늘어나며 마제스티 시리즈 사상 최강의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PST 전용 LV샤프트에는 전체 휘어지는 강도를 균일화하는 '스트렝스 이퀄라이징(STRENGTH EQUALIZING)' 설계를 채택해 휘는 감은 유지하고 뒤틀리는 방향은 강해져 볼의 안정성을 함께 잡아준다.

날렵한 헤드 형태의 아이언은 반발 성능이 뛰어난 '신BOX구조'를 채택해 볼 초속을 극대화해 비거리가 쉽게 늘어나도록 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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