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1000만 돌파

2016. 8. 30. 15: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가 2009년 5월 판매에 들어간 지 7년여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겁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재당첨과 청약 1순위 요건 완화 등 정부의 주택시장 부양책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결제원 집계를 보면, 7월 말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는 전달보다 13만1531명이 늘어난 1002만6250명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저축과 예금·부금통장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공공아파트와 민영아파트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서울이 278만467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252만546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582만1468명) 거주자가 전체 1순위 가입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61만2418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이 521만322명으로 뒤를 이었다.

1순위자 증가에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가 큰 역할을 했다. 2014년 나온 ‘9·1 부동산대책’으로 수도권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1년(종전 2년)이 경과하면 청약 1순위가 부여된다. 앞서 2012년 9월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이 대폭 폐지돼 한 번 아파트에 당첨된 사람이 다시 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게 된 것도 주요인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김재수 농림부장관 후보자, 이번엔 ‘갑질 부동산 재테크’ 의혹
김진태 뒤엔 누가?…‘송희영 폭로자료’ 출처 의혹
인도, 여성관광객에 권고한 성폭력 방지책 “치마 입지 마라”
[화보] 카메라로 들여다본 또다른 세상
[화보]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 발랄한 전복을 꿈꾸는 정치 놀이터 [정치BAR]
▶ 콕콕 짚어주는 [한겨레 카드뉴스][사진으로 뉴스 따라잡기]
▶ 지금 여기 [우병우 논란][한겨레 그림판][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