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할인분양 진행 앞둔..'용산더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 이목 집중

민병희 2016. 8.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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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부동산시장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용산구 일대 아파트가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에 주택 공급을 줄인다는 정책이 언론에 공개된 후 아파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을 비롯해 투자 목적, 노후대책, 임대수익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다.

특히 1호선 라인을 따라 종로 일대에 파이낸스센터 등 외국계기업 한국지사가 밀집해 있다. 따라서 이곳 용산은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고급렌트 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에 위치한 용산더프라임아파트가 인기다. 2013년 12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최고 37층, 총 3개동 559세대 규모로 오피스텔 1동과 아파트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민 중 외국인 비율이 30%로 다양한 외국인 렌트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특별할인 분양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3.3㎡당 2000만원 미만에 할인 분양해 용산에서 평당 1700만원대에 취득할 수 있다.

2014년 3월에 준공돼 올해 입주한지 2년 6개월차에 들어선 아파트로 원효로와 문배동 일대에서는 몇 안되는 신축 단지다. 이에 거주자 및 임대수익율을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모두 만족도가 높다.

반듯한 평면에 슬라이딩 이중 창호를 설치해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을 대폭 개선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공간 활용도와 통풍, 환기가 뛰어난 구조가 갖춰져 있다. 서울 도심에서 멋진 조망을 누릴 수 있을 뿐더러 저층에서도 막힘 없는 조망이 가능하도록 세대를 배치했다.

커뮤니티 완공후 공실 세대 기준 공동관리비가 평당 약 4500원으로 주상복합 기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이밖에도 넉넉한 수납공간과 풀옵션 빌트인 품목(드레스룸, 붙박이장, 드럼건조기 등)이 설치돼 있다.

1호선 남영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역과 용산역 중간지점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을 횡단보도 건너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동아공인중개사 02-718-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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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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