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패셔니스타 모여라"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시니어 모델이 되는 지름길

2016. 8. 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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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즈실버코리아 조직위
사진제공=미즈실버코리아 조직위
사진제공=미즈실버코리아 조직위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은 층 못지않은 아름답고 멋진 몸매와 얼굴,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시니어 세대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시니어 모델은 젊은 층의 모델과 비교해 그 숫자는 적지만 연륜이 묻어나는 표정과 눈빛 그리고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시니어 모델이 되는 방법은?

여기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시니어 미인대회 ‘미즈실버코리아’가 있다.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성(해외교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위한 “아름다운 교육”에서 무대에 오르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모델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집약적으로 짜여져 있으며 교육 후엔 세련된 워킹과 포즈, 그리고 카메라 연기까지 전문 시니어 모델 못지않은 퀼리티를 갖추게 된다.

대회 참가 이후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각종 패션쇼, 방송출연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일례로 얼마 전 국회에서 열린 ‘2016 LOVE 패션쇼’에서 2015미즈실버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시니어 모델로서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널리 알렸다. 2015미즈실버코리아 수상자 중 한명은 EBS 다큐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기도 했다.

미즈실버코리아와 같은 큰 대회에 참가함으로서 무대경험과 경력이 인정되며 대회를 통해 자신감도 높아져 다양한 무대에서도 거리낌 없이 자기 자신을 표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미즈실버코리아대회를 통해 각종 미디어에 노출돼 자연스럽게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오는 11월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미즈실버코리아 대회는 시니어 모델로 향하는 대표적인 창구다.

한편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패션쇼와 퍼포먼스도 펼쳐 참가자와 관객 모두를 ‘즐거운’ 한마음 공동체로 이끈다.

그동안 젊은 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인대회’의 편견을 깨고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재평가하는 미즈실버코리아는 일반 미인대회처럼 외모를 기준으로 발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날들을 아름답게 가꿔 자연스럽게 내면의 향기가 묻어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표상이 되고 있다. 이 세상을 건강하게 살고 있는 진정한 웰에이징(well-aging) 미인을 찾는 대회인 것이다.

2016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현재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50세 이상 대한민국 여성 (해외교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즈실버코리아 홈페이지(www.mizsilver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상담은 미즈실버코리아 사무국(02.592.898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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