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난에 호황 누리는 수도권 '힐스테이트 녹양역' 주목

온라인뉴스팀 2016. 8. 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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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도권 아파트 인기몰이

장기화되는 서울 전세난으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이 서울과의 접근성 좋은 수도권 지역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114이 발표한 서울의 평균 전세가율은 2009년 37.4% 기준 2010년 42%, 2011년 47.9%, 2012년 52.6%, 2013년 60.6%, 2014년 63.7%, 2015년 70.3%에 달했으며 2016년 사상 최고치인 71.1%를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성북구(83.8%), 구로구(81.4%), 동작구(80.2%), 중랑구(80.6%), 동대문구(81.2%), △관악구(80.5%) 등 6곳은 전세가율이 80%를 넘었다.

이 같은 서울 전세난 때문에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수도권 지역이 새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과의 접근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전세난 장기화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 서울과 가까운 외곽지역의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며 “특히 서울 진출입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청약 성공은 물론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경기도 의정부시에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힐스테이트 녹양역’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녹양역, 가능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북부권 접근이 쉽다. 특히 시청,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까지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39번국도, 서부로를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훌륭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역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추후 시세차익을 통한 투자 수익도 기대된다.

인근에는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신설 편의시설을 비롯해 패션로데오거리, 종합운동장, 근린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한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반경 5km 내에 백화점,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5km 내 배영초등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자리 잡고 있다. 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지하 2층, 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84㎡, 총 758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은 169가구다. 현재 녹양역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 및 사업계획 승인까지 완료했으며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91-4번지에 마련됐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이 진행 중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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