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즐거운 인생같은 2종 포스터 공개 "악보야, 화보야?"

정안지 2016. 8.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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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가 방송을 앞두고 판이한 느낌의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소은, 송재림, 유선, 김규리, 이완, 최대철, 양정원, 서강석, 장다윤 등 9명이 함께 한 9인 포스터는 흰색과 빨강, 분홍색의 풍선과 장식으로 꾸민 핑크빛 배경에서 김소은과 송재림의 셀프 웨딩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화사함을 더했다.

김소은은 흰색 화관과 벨라인의 미니드레스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었고, 송재림은 정장에 리본 넥타이로 색다른 조화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선과 김규리는 최대철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서 [우리 갑순이]를 통해 세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힐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고, 극중 부부로 출연하는 이완과 장다윤, 썸 타는 사이가 될 것임을 예고한 양정원과 서강석은 각각 커플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흥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9인 포스터와는 차별화된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치 악보를 연상시키는 배경의 단체 포스터는 전 출연 배우들이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포즈로 생동감을 더하는 한편, 각자 맡은 배역의 성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하여 [우리 갑순이]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순이와 갑돌이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 드라마로, 공감 100% 유쾌한 리얼 드라마를 지향한다.

'상속자들', '가면'에서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준 부성철PD와 '조강지처 클럽',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인기드라마를 집필해 온 문영남 작가가 의기투합, 오는 8월 27일(토) 첫 방송된다.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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