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편의점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구매 가능해

카드 잔액이 부족할 경우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통행료 미납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GS25, 위드미, 스피드메이트에 이어 한국미니스톱㈜에서 운영하는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하이플러스카드㈜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하였으며 이로 인해 구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잔액 부족시 자동으로 일정금액이 충전되므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결제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가기 전에 미리 충전해야 했던 기존 카드의 번거로움을 해결하였으며 후불 하이패스카드와 달리 연회비가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구매 시 지불한 카드 구입비용(5,000원)은 카드 첫 사용 후 전액 고객에게 환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니스톱 편의점 출시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구입 후 카드등록까지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소프트아이스크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이용자는 스피드메이트 방문 시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 필터 및 에어컨 가스,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으므로 추석을 앞두고 구입한다면 카드 구입비 무료 혜택, 고속도로의 편리한 이용 및 차량 정비 할인 혜택, 여기에 아이스크림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옥선표 대표는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미니스톱 편의점과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차별화된 서비스 및 고객 만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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