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일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신아름 기자 2016. 8.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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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일룸이 새롭게 선보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이미지/사진제공=일룸

퍼시스 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배우자의 수면습관과 생활패턴을 배려해 숙면을 도와주는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아르지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조로 돼있다. 각각의 싱글침대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서로의 숙면과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헤드보드가 독립적으로 서있는 구조로 900폭 싱글 침대의 이동이 용이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단독형 싱글침대로 활용하는 등 유연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볼륨감있는 모던한 감각의 '천연 가죽 헤드 보드', 수납 공간과 USB 충전 단자가 삽입된 실용적인 '수납형 헤드 보드' 2가지 타입의 침대 헤드로 구성됐다. 이밖에 옷장과 포인트장, AV장 등도 함께 출시돼 침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침실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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