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평가 아파트로 주목 ..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차'아파트
강북구 삼성래미안트리베라2차아파트 전용면적 84.29㎡(약 25.5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래미안1번지공인중개사사무소는 17층 매물을 지난 8월 4일 4억9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삼성래미안트리베라2차의 전용 면적별 최근 시세는 동과 향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 59㎡ 4억1000만~2000만원 ▲ 84㎡ 4억7000만~5억2000만원 ▲ 113㎡ 6억2000~6억5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약 5분이면 역에 도달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로 연결되는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중심, 외곽, 경기도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북쪽 도보 5분 거리에 우이신설선 신역사가 생길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장이다. 우이신설선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개통 이후엔 주변 아파트들을 찾는 수요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대형 쇼핑 문화시설이 미아사거리역 주변으로 형성돼 있고 대단위 아파트지대에 자리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자료제공 : 래미안1번지공인중개사 02-987-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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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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