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반전세 아파트가 뜬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온라인뉴스팀 2016. 8.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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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우수한 입지와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 문의 증가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전세난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36.3%(9434가구) 감소한 1만6578가구로 실제 아파트 입주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지만 아파트 입주 물량 부족으로 인해 이삿집 마련은 어려운 상태다”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서울에 가까운 아파트가 선호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합리적인 가격의 반전세 아파트를 공급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다양한 혜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실시하며 보증금(2년간 임대료 제외) 최대 80%까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별 세부 계약조건은 전용 84㎡ 기준 보증금이 1억5,500만~1억8,500만원대이며 월 임대료는 22만원이다. 전용 101㎡는 보증금이 1억6,000만~1억9,000만원, 월 임대료는 26만원이고 전용 117㎡는 보증금이 1억7,500만~2억500만원, 월 임대료 28만원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 걱정을 덜었다. 보증금이 적어 하우스푸어 걱정이 적어 안전한 편이다.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전용 84㎡ 이하의 주택에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에 한해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전용면적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졌다.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가 디자인에 참여해 유럽풍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다.

전세대의 70% 이상이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고 남향 위주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총 2개 동으로 각종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구성됐다. 휘트니스장과 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과 독서실, 취미실,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해 있고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 또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고 바로 옆에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 풍무점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탁월한 교통환경도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가 무료 운행되고 있다. 계양역을 통하면 서울역까지 5정거장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올림픽대로도 인접해 있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편의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풍무역을 통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최근 이사철을 맞이해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좋은 동호수 계약을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의 단지 내 203동 201호에 자리 잡았다. 홍보관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계약자에게는 키친아트 후라이팬 세트가 제공된다. 계약 후 즉시 입주 가능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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