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바질 앤 네롤리' 컬렉션 5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조 말론 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재해석…활기차고 유쾌한 런던 감성 표현해]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바질 앤 네롤리(Basil & Neroli)' 컬렉션 5종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이 새롭게 선보이는 '바질 앤 네롤리'는 런던의 활기찬 에너지와 도시 속 숨겨진 자연 공간인 보태니컬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다. 센슈얼하면서도 생기 있는 자연의 향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바질 앤 네롤리'는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수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속 바질을 메인 향으로 선택했다.
'바질 앤 네롤리'에는 '바질 그랜드 버트'와 '바질 버베나' 두 종류의 바질을 사용해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상큼한 네롤리와 비터 오렌지를 더해 달콤하고 풍성한 하트 노트를 만들었다. 화이트 머스크와 베티버로 포근한 잔향을 연출했다.
조 말론 런던 마스터 퍼퓨머 앤 플리포는 "바질 앤 네롤리는 두 가지 이상의 향과 컴바이닝해 사용하면 한층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싶을 땐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 크림, 자연스러운 관능미를 느끼고 싶은 경우에는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바질 앤 네롤리' 컬렉션은 30ml·100ml 코롱을 비롯해 바디 앤 핸드 워시, 바디 크림, 홈 캔들 등 총 5종으로 출시된다. 오는 25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벨포트 가로수길 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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