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 개최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9월3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59일간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낮에는 온 가족이 알콩달콩 해피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밤에는 진정한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하는 강렬한 좀비 퍼포먼스로 이원화되는 파격적인 콘셉트다.
귀여운 유령과 호박 모형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장식한 실내 어드벤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큐티 할로윈'을 비롯해 할로윈 드레스를 판매하는 코스튬 스토어 콘셉트의 메인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스토어 퍼레이드', 할로윈 고스트를 주인공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 등 다채롭고 귀여운 할로윈 공연이 매일 진행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매직 아일랜드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극강의 공포감을 안겨주는 '좀비 아일랜드'로 변한다.
할로윈 축제 시즌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된 '호러 라이드'와 '통제구역 M', '좀비 퍼포먼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좀비 공연이 공포감을 증폭시킨다.
할로윈 축제를 준비하다 미쳐버린 광기의 공연 감독 '빅대디'가 매직 아일랜드에 좀비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스토리에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와 한국영화 '명량', '혈의 누' 등에서 활약했던 특수분장팀이 합류해 좀비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할로윈 분위기를 반영한 미이라 소시지, 눈알 탕수육, 꼬마유령 파스타, 몬스타 타코볼 등 이름만으로도 오싹한 특선 호러 메뉴와 호러 분장과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 시설인 '감독의 분장실'도 운영된다.
dios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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