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대표 건강식품 두부, 집에서 단 20분 만에 만드는 비법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알토란’에서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두부를 만드는 초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의 ‘밥상 위의 보약, 두부’ 편에서는 단 20분 만에 만드는 수제 두부와 이를 활용해 먹을 수 있는 두부 비법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과 에드워드 권 셰프,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중화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출연, 각각 두부전골과 연두부 콩국수, 마파두부 요리 등을 선보이며 두부 요리의 진수를 펼쳤다.
먼저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은 집에서 단 20분 만에 수제 손두부 만드는 초특급 비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별도의 첨가물 없는 건강한 손두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콩을 물에 불린다. 여름에는 8시간, 겨울에는 12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그 다음 콩과 물을 1:4 비율로, 불린 콩 4배의 물을 넣고 믹서에 간다. 면보자기로 콩국물을 빼낸 후 콩국물 거품을 걷고 들기름 한 큰술을 넣는다. 간수를 여섯 큰술 넣고 약불에서 끓인다.
이때 단백질이 몽글몽글 올라온 순두부 상태가 완성되면 두부틀에 면보자기를 깔고 순두부 상태를 넣는다. 그대로 위에 무거운 것으로 눌러 두면 두부가 완성된다.
집에서 단 20분 만에 만드는 수제 두부 비법은 21일 밤 11시 ‘알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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